“민심은 천심이다.”라는 말이 있습니다.
백성의 뜻을 하늘의 뜻처럼 받들어 나라를 다스린다는 말입니다.
우리나라의 건국이념 또한 널리 인간을 복되게 하라는 뜻의 홍익인간입니다.
이렇듯 한 나라, 한 집단속에는 그 조직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있기 마련인데
그것이 바로 사람을 그 무엇보다도 소중히 여기는 인본주의 사상의 발로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.
홍원제지 또한 이러한 바탕위에 홍원의 인재상을 찾을 수 있습니다.
조직의 구성원으로서 유기체적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개개인이 능력과 자질을
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인본경영 확립에 홍원은 매진하고 있습니다.